오늘 비트차 도착했습니다.
설레이는 마음으로 개봉 ...
머들농원의 비트는 첫 만남인데 포장이 단정하고 아담하게 생겨서
비트차가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.
보틀병에 들어 있는 차망도 아주 고급스럽고 마음에 듭니다.
찬물에도 지금 서서히 우러나오고 있습니다.
그런데 궁금한 점은 비트를 씻어서 우려내는지요? 아님 그냥 우려도 되는지요?
다 우려지면 버려야 되는지 하루종일 담가두어도 되는지요?
시원하게 냉장고넣어두고물대신 먹어주면 좋더라구요!!^^
고혈압증상에 도움도 받을 수 있고,먹기도 편하고,
비트차를 주문하면 보틀병이 따라와요.
찬물에도 잘 우려나서 정말 간편하게 즐길수 있네요.
여름엔 갈증날때 얼음 동동 띄워서 먹었더니 넘 좋구요.
냉장고에 비트차 우려놓으면 물대신 온가족이 즐긴답니다.
원래 집에서 나무뿌리 끓인 물을 먹고 있었는데
여자들에게 좋다는 철분이 많이 든 비트차를 한번 구매해봤어요.
울집 아이는 맛없어를 외치지만 그래도 꾸준히 마시네요.
전 완전 비트차 홀릭^^ 어딜가도 비트차를 들고 다니는데
다들 오미자 차라고 생각하더라고요.ㅋㅋ
비트차라고 하면 깜짝 놀라면서 비트차도 있나고 신기해하며
맛보자고 해서 한모금씸 나눠 마셔요^^
그냥 물마시기 힘들고
따뜻하게도 마시고 차갑게 마시기도 좋은 비트차를 구매해서 마셨는데
너무 좋아서 주변에 직장동료도 함께 마시고 있어요!
구수한 비트차 너무 맛있어요!